평택시의회는 지난 8일 제185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에 김윤태(새누리당)의원을 부의장에 김기성(더민주)의원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16명의 의원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의장 선거에서는 김 의장이 13표를 받아 의장에 선출됐으며 김 부의장은 12표를 얻었다.
이어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장에 권영화(더민주)의원을 선출하고 자치행정위원장에는 김혜영(새누리),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김수우(더민주)를 선출했다.
후반기 원구성 현황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회 권영화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 위원, 김혜영 위원, 김수우 위원, 박환우 위원 이병배 위원 등이다. 자치행정위원회는 김혜영 위원장, 박환우 부위원장, 권영화 위원, 김기성 위원, 김인식 위원, 서현옥 위원, 정영아 위원 등이 활동하게 된다.
산업건설위원회에는 김수우 위원장, 이병배 부위원장, 김재균 위원, 양경석 위원, 오명근 위원, 유영삼 위원, 이희태 위원, 최중안 위원 등이 각각 배정됐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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