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는 29일 한수원 ㈜팔당수력발전소, 남부희망하우스봉사단과 함께 와부읍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정신장애인가정 5세대를 방문,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노후된 주택을 보수·정비하고, 지붕을 보수해 여름철 태풍과 폭우 피해를 예방하고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주거 취약계층의 기후변화에 대비한 집수리는 지난 3월 한수원 ㈜팔당수력발전소가 실시하는 ‘2016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제안사업으로 마련됐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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