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응급 현장 구급서비스 평가 도내 1위 차지

안성소방서가 현장 응급처치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경기도 재난본부 평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는 도 재난본부가 구급업무 전문자격자 배치, 구급대원 교육 등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시행한 정책평가에서 안성소방서가 34개 소방서관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는 그동안 시민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고자 주요 구급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주기적인 구급대원 교육훈련 등에 앞장섰다. 특히 긴급 구조 현장 활동 시 현장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구급지도사에 대한 품질을 자체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권은택 서장은 “시민 모두가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행과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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