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장애인 이동지원센터에서 행복콜 운전원과 상담원 25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했다.
행복콜 운전원과 상담원들은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전문강사의 강의와 교육을 받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난 15일에는 의정부시 장애인복지관에서 행복콜 이용 장애인 및 활동보조인과 간담회를 갖는 등 행복콜 운영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도 하고 있다.
노만균 이사장은 " 사업장별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확대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 눈높이에 맞는 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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