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회는 오는 22일 의정부시 시민로 삼성생명 의정부빌딩에서 의정부센터 개소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건설공제회 의정부센터는 경기북부지역 건설근로자들의 퇴직공제금을 비롯한 전문적인 고용.복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건설근로자의 상호부조, 복지증진과 노후생활안전을 위해 1998년 설립된 건설공제회는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6개 지부와 인천 원주 청주 전주 등 4개 센터를 두고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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