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국회의원과 성복임 시의원, 주민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안산 팝오케스트라가 영화 시네마천국 OST와 엄마와누나야 등 총 8곡을 선사하며 60여분간 진행됐다.
이번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각종 문화예술 행사 2천여회의 공연을 전국을 돌며 진행하고 있다.
삼성마을 1단지 강나경 주민은 “이런 무대를 멀리 나가지 않고 단지내에서 들을수있어 너무나 반갑다”며 “앞으로도 종종 이런 공연이 있으면 자녀들과 함께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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