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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1동 주민들 충북영동 학산면 농가찾아 '구슬땀"

승인 2016-06-16 13:42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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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1동 자매결연지 일손돕기 나서1(의정부)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 직원과 주민들이 15일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영동군 학산면을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의정부 1동 주민자치센터 직원 등 40여 명은 김기수씨 포도농장 4천 ㎡에서 포도순 치기 작업을 했다.

 

홍학선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좋은 포도를 수확하는 데는 적기의 포도 순치기 작업이 아주 중요한데도 일손이 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지런히 작업을 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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