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개발 경기남부지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자 팔을 걷었다.
NH개발 남부지사 이병택 지부장 등 33명의 직원은 최근 화성시 신외 2통 마을에서 배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했다. 직원들은 1사 1촌 자매마을에서 따가운 햇볕에도 저마다 배 봉지를 손에 들고 과수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택 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해결하고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농사 봉사활동을 했다”며 “비록 작은 봉사지만 큰 힘이 농민에게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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