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지속가능 경영 정부로부터 2년 연속 대상 받아

황은성 안성시장의 변함없는 청렴ㆍ현장 행정과 지칠 줄 모르는 경제도시 구축 추진으로 안성시가 정부로부터 2년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는 제10회 국가 지속가능 경영 대상식에서 국가 지속가능발전 지자체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은 기획재정부, 한국지속경영평가원 등 9개 부처가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수상하는 상이다.

 

황 시장은 민선 5기와 6기에 ‘세일 안성’을 목표로 지역 시민이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치에 팔을 걷었다.

 

이로 말미암아 주민 일자리 창출 등을 꾀하면서 안성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름지고 살기좋은 행복도시를 구축하는 1석 2조의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를 위해 황 시장은 시민의 숙원 사업인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말미암은 규제지역 해소 등을 해결했다.

 

결국, 황 시장의 경제도시 구축으로 안성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기반을 꾸준히 다지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9개 부처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황은성 시장은 “공격적이고 강도 높은 현장 행정과 친절, 청렴 행정으로 많은 성과를 각 분야 행정에서 이뤄냈다”며 “변화를 이끄는 안성을 위해 더욱 집중하는 투명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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