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스퀘어 로비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정인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 본부장, 전경돈 세빌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호텔 스퀘어는 산업단지 내 비즈니스 활성화와 이곳을 방문하는 바이어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4월 개관한 (구)인터불고 안산 호텔의 새 브랜드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세빌스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호텔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200여 개 객실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및 식음 시설을 갖춘 안산지역 내 유일한 특 2급 호텔이다.
특히 인근 반월 및 시화스마트허브단지와 인접,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안산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화 스마트허브로의 접근은 물론 인천 및 공항과 가까운 곳에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는 안산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만족스러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돈 대표이사는 “호텔 스퀘어 바이 세빌스는 인근 산업단지 방문객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업무에 지친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호텔이 될 것”이라며 “안산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