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스퀘어 바이 세빌스’ 오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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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업인 세빌스코리아는 8일 두 번째 자사운영 호텔인 ‘호텔 스퀘어 바이 세빌스(Hotel Square by Savills)’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호텔 스퀘어 로비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정인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 본부장, 전경돈 세빌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호텔 스퀘어는 산업단지 내 비즈니스 활성화와 이곳을 방문하는 바이어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4월 개관한 (구)인터불고 안산 호텔의 새 브랜드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세빌스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호텔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200여 개 객실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및 식음 시설을 갖춘 안산지역 내 유일한 특 2급 호텔이다.

 

특히 인근 반월 및 시화스마트허브단지와 인접,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안산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화 스마트허브로의 접근은 물론 인천 및 공항과 가까운 곳에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는 안산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만족스러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돈 대표이사는 “호텔 스퀘어 바이 세빌스는 인근 산업단지 방문객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업무에 지친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호텔이 될 것”이라며 “안산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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