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미래 깨끗한 지구환경 만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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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깨끗한 지구를 만들 거에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이마트 안성점이 자라나는 새싹들에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데 팔을 걷었다.

 

센터와 이마트 안성점은 28일 안성시 석정동 돌우물 공원에서 저소득층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했다.

 

이날 대회는 센터와 이마트가 미래 꿈나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은 물론 지구 환경 보전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고자 했다.

 

아동들은 그림을 통해 저마다 지구 환경 보전에 대한 아이템을 그림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면서 미래 지구 환경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보존 방법을 그림으로 나타냈다.

신수철 센터소장은 “고사리 손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의 순박한 지구 환경 보전 의지는 자연의 가치와 소중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세진 이마트 안성점 지점장은 “지역사회의 환경보전과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아이들이 지구 환경 문제에 더욱 관심을 두도록 이마트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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