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총장에 이면재 변호사 내정

대진대 법인 11일 이사회 열고 이 총장 내정 밝혀

공석중인 대진대학교 총장에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인 이면재(56) 변호사로 내정됐다. 대진대 법인측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면재 변호사를 대진대 8대 총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내정된 이면재 변호사는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지난 97년 사시36회로 법조계 입문, 현재 법무법인 다온의 대표 변호사와 복지국가만들기국민운동본부 주거복지위원장을 맡고있다.

 

이 변호사는 7월1부로 취임하게 된다.

 

대진대는 지난해 말 이근영 총장이 임기 4년을 마치고 퇴임한 이후 공석 중이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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