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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 13일 여주도자기축제장서 개최

승인 2016-05-12 17:53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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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
▲ 제5회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

여주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는 ‘제5회 여주시 향토 음식요리경연대회’를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륵사관광지 도자기축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향토 음식요리경연대회는 여주지역 음식문화개선과 먹을거리를 계승발전하고 내 고장 향토 참살이 음식을 발굴해 지역의 맛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본선 20여 개 팀의 요리경연 뒤 명품 상(1명) 100만 원, 우수상(3명) 50만 원, 장려상(3명) 30만 원, 인기상(4명) 20만 원 등 총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날 정오부터 무료음식 시식과 함께 다양한 공연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희정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장은 “천 년 맥을 잇는 여주도자기 축제와 함께 천년고찰 신륵사 관광지에서 요리하는 모습도 감상하고 갖가지 종류의 요리를 무료 시식도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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