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화성시는 채 시장이 공약실천과 시정수행, 선거구민 소통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매년 5월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공약이행과 정책수행에 충실히 하고, 지역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채 시장을 비롯한 9명의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자치단체장 3명, 국회의원 38명, 골목상권상생대상 1명, 공로패 1명, 광역자치단체의회 의원 17명,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 10명 등 모두 79명이 수상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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