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도서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저녁시간대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
원동우 시인을 초청해 11일 오후 7시에는 ‘시, 새롭게 보는 것’, 25일에는 ‘시, 본대로 쓰는 것’을 주제로 시의 말들과 시인의 재능, 새로운 시선으로 대하는 세계의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6월에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의 비밀을 알아보는 인상주의 명화 감상 특강이 진행된다.
참여에 관한 안내 및 문의는 용문도서관 전화(031-770-2789)로 하면 된다.
양평=한일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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