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임직원 및 평송산중우회 회원, 공무원자원봉사단 등 31명은 평택시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1가구 및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해 ‘사랑나눔 기능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외로이 살아가는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정서적인 안정과 무력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했다.또 소년소녀 가장을 도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삶을 심어주어 건전한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시행하게 됐다.
이웃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270여 입주 회원사에 1만2천여명의 사원들이 있으며 임직원 모두는 “기업 발전이 곧 자신의 발전이며 시의 발전”이라는 진취적인 생각으로 오늘도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며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유기덕 덕일산업(주) 대표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평택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시장은 “국내외 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행복나눔을 실천해 주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평택행복나눔본부를 중심으로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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