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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 임직원 여주 소양천 일대서 환경 정화활동에 팔 걷어

승인 2016-04-24 13:38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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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플러스2
▲ 에이플러스 임ㆍ직원들이 최근 여주역 공사현장과 인접한 소양천 1㎞ 구간에서 생태복원을 위해 물고기 1천여 마리 방생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종합건설업체인 에이플러스(대표 성경환) 임ㆍ직원들이 최근 여주시 소양천 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 업체는 여주역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과 수질오염 예방은 물론, 친환경 건설현장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자 임ㆍ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양천 생태복원을 위해 1천여 마리의 물고기를 방생하고 생활쓰레기 줍기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전성기 에이플러스 현장소장은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을 위해 책임 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명품 여주역 진입도로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현장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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