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스프링 쇼핑 트립’ 프로모션 실시
신세계사이먼은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스프링 쇼핑 트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주와 파주, 부산 등 3곳의 프리미엄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할인행사는 240개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한다.
또 인근 관광지 입장권 증정, 스프링 캠핑 이벤트 등 쇼핑과 함께 하루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블랙야크가 16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하며, 콜맨이 그늘막, 의자 등 15년 피크닉 상품을 40~50% 할인하고, 15년 백팩 상품을 60%, 오클리는 선글라스 상품을 50% 할인, 랑방, 발렌시아가, 셀린느, 지방시 등 명품 선글라스 상품을 30~50% 할인한다.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등 여주 지역 유명 관광지 입장권 제공,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는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주 도자기 축제에서 도자기 머그컵 낚시 체험, 물레 체험,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접시 그리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티켓도 증정한다.
파주도 캘빈클라인 진이 3개 품목 이상 구매 시 기존 30~70% 할인에 20% 추가 할인하며, 아이더는 클라이밍 팬츠를 2만5천원~4만원, 남성 고어텍스 자켓을 1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슬은 여성 쇼퍼백과 남성 메신저백을 7만5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아이애비뉴는 14~16년 발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명품 선글라스 상품을 기존 25~70% 할인에 10% 추가 할인한다.
23일에는 스프링 캠핑 이벤트가 펼쳐진다. 마헨, 툴레 등 유명 레저 브랜드 할인 행사와 함께 아웃도어&캠핑 컨셉의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캠핑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부산은 게스가 여름 반팔 티셔츠를 1만9천원~2만9천원, 청바지를 5만8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밀레는 최고 70% 할인과 함께 티셔트·바람막이·고어텍스 자켓을 각 1만9천원·4만9천원·15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슈콤마보니는 5만9천원·7만9천원·8만9천원·11만9천원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슈마커는 최고 70% 할인과 함께 버켄스탁 상품을 40% 할인한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선데이 이벤트’가 진행돼 전자다트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여주=류진동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