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평생학습 소식지 「일공공플러스」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4일 군에 따르면 일공공플러스(100+)는 100세 시대에 일상의 터전인 마을에서 공존공영하며 공부하는 즐거움을 더하는 소식지란 의미다.
양평군 전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소통과 연대의 공동지성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양평군만의 특화된 오프라인 소식지다.
매월 발간되는 일공공플러스는(100+)는 양평군의 평생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과 평생학습 동아리 소개, 우리동네 학습공간, 행복한 배달강좌 이야기, 이달의 문화공연 소식과 평생교육 이슈, 평생학습 기관 취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마을 평생교육사 3명이 양평군 전역의 평생학습 소식을 찾아다니며 발굴한다.
일공공플러스는(100+)는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로 평생학습에 대한 유익한 정보, 양평군 전역에 숨어있거나 자랑해야 할 평생학습 현장과 소식들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므로, 온라인 카페 일공공플러스(http://cafe.naver.com/yp100plus/15)에 제공하면 된다.
양평군 평생학습과(과장 이주진)는 “양평군 평생학습 소식지를 통해 양평의 많은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겐 쉼이 되고, 다른 이에게는 평범한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봄처럼 따뜻한 소식지가 되길 기대하며, 평생학습이 양평 전역에 골고루 확산되고 뿌리 내려서, 학습으로 행복한 양평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한일봉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