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5일 오학동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여주시는 식목일인 5일 오전 10시 여주시 오학동 3-1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한다.

 

이번 식목일 행사에는 원경희 시장과 이환설 의장, 광역·기초의원, 관계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해 3.5ha의 면적에 소나무 3천 본과 잣나무 2천25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을 비롯한 행자부 직원 70여 명도 같은 날 여주시 흥천면 복대리 산 59-1번지(1ha)에 소나무 3천 본을 식수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산림녹화 및 녹색공간 확보를 위해 약 57ha의 산림에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등을 식재하는 2016년도 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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