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 부산 벡스코서 슈퍼오닝 세일즈

▲ 공재광평택시장 슈퍼오닝_농산물_세일즈
▲ 공재광평택시장 슈퍼오닝_농산물_세일즈

평택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제2회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여해 슈퍼오닝 홍보 및 판촉전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지자체 및 농업관련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어우러져 홍보 및 판매 등을 통해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부산시민에게 알리고자 농림축산식품부, 부산광역시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로써 판매 뿐만 아니라 KBS 6시 내고향을 현장에서 진행하여 홍보를 극대화 했다.

 

평택시는 공재광 시장이 직접 이벤트행사를 통해 부산시민에게 슈퍼오닝 쌀을 나누어 주고 슈퍼오닝 배 및 오이 등의 시식을 실시, 행사장에 참여한 시민들로에게 인기있는 부스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평택시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각 지역 및 품목농협, 농업경영인, 영농조합 등이 참여, 평택농업의 하나 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공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농산물 및 슈퍼오닝 브랜드 홍보시에는 빠짐없이 참여하여 농업인들이 살길이라면 내 몸을 희생하더라도 열심히 뛰겠다” 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매진해 우리시 농업인의 자긍심과 소득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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