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학교운영위원·학부모 대표,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 지지 공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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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역 초ㆍ중ㆍ고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대표가 제20대 총선에서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안성지역 학교 운영위원 및 학부모 대표 등 122명은 23일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 선거사무실을 찾아 김 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김 후보가 그동안 공부하기 좋은 환경과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크게 일조했다”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해 안성시를 반드시 교육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교육부, 교육청 등으로부터 159억 원의 교육예산을 확보해 체육과 6개소, 기숙사 1개소, 특별교실 2개소, 안전 시설개선 14개소 등 관내 23개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미래를 위해 비전을 제시하고 학부모와 끊임없는 소통으로 안성교육의 100년 대계를 그려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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