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설관리공단-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일자리 창출 ‘맞손’

▲ 보도자료 사진

의정부시설관리공단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사회 노인의 사회적 일자리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노만균 의정부 시설관리공단이사장(사진왼쪽)과 최종록 의정부 노인종합복지관장은 22일 오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실에서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서를 체결했다.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은 5천4백만 원을 투입해 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의정부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한다.

 

노인이 하루 3시간 격일제 근무로 종합운동장 등 8개소의 체육시설에서 월 30시간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하면 일정급여를 지급한다.

 

노만균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두 기관에서 지방공기업과 사회 복지법인으로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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