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평택지사, 전기사용 가이드북 활용한 특별홍보활동 실시

한전 평택지사(지사장 이광석, 지회위원장 김유근)는 최근 남부문예회관에서 관내 개업중인 공인중개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사용 가이드북을 활용한 특별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측은 봄철 고객들의 이사가 빈번이 일어나는 시기에 맞추어 이사정산, 명의변경, 복지할인 신청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평택시 실무교육에 참석하는 공인중개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전기사용업무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를 통해 폭주하는 이사고객들의 문의전화 감소와 전화연결 지연에 따른 불만, 민원감소 등 고객서비스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명의변경, 자동이체 등 이사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담긴 전기사용 가이드북을 받아본 공인중개사들은 전기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전 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며 “봄철을 맞아 이사가 빈번히 발생되는 만큼 사무실에 비치하여 적극적으로 이사고객에 안내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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