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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 푸드트럭 협회를 통한 나눔 행사

승인 2016-03-13 13:11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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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다문화가족지원센터-한국어 교육 입학식+푸드트럭협회 봉사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지성군 부시장과 군포서 김희종 보안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적응의 첫 단계로 한국어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국어 입학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한국푸드트럭협회는 입학식에 참여해, 푸드트럭에서 입학식에 참여한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들에게 음식 나눠주며 봉사 활동을 벌였다.

 

신명희 센터장은 “한국어 입학식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함께 해서 입학식이 더 뜻깊게 실시되었으며 지역사회을 위한 나눔실천에 입학식에 참여한 많은 결혼이민자분들 즐거웠다“며 ”이런 지역사회 나눔이야말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 말했다.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하여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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