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범석 국립 한경대 총장, 월드 코리안 대상 시상식서 특별상 영예

태범석 국립 한경대 총장이 개발도상국에 농업기술을 전파하고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 공로가 인정돼 월드 코리안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태 총장은 2013년 한경대 총장에 임명된 이후 개발도상국에 농업을 전파하고 세계 한인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남다른 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학 내 인적ㆍ 물적 인프라를 통해 저개발국가들에 대한민국의 농촌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에 앞장섰다.

 

한편, 태 총장은 생명문화 공동대표,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 부회장, 한국대학 교육협의회 부회장, 전국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