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희 여주시청 주무관 친절공무원 선정 화제

▲ 홍선희 주무관 사본

여주시 허가지원과에 근무하는 홍선희(7급) 주무관이 민원인과 동료직원 등이 추천한 친절한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화제다.

홍 주무관은 허가지원과에서 산지전용허가 등 개발행위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민원인에게 책임행정과 민원인으로서 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특히 동료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친절한 공무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직장 내에서 밝은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민원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친절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여주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친절 공무원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홍 주무관은 “여주지역에서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해 여주시 인구증가에 기여할 사업으로 판단, 업무시간 외에도 민원인들에게 상담해 준 것은 허가지원과에 근무하는 담당자로서 당연한 일이다”라며“민원인들에게 특별한 일을 도와준 것은 아닌데 받아주시는 민원인의 인품과 덕성이 좋아서 칭찬을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을 위해 아침 일찍 사무실 청소와 정리정돈을 하고 있다”라며“직원으로서 책무를 다하였는데 친절공무원으로 뽑아줘서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 시는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건설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밝고 깨끗한 마을 조성과 친절공무원의 과업 수행을 최우선으로 도입시켜 친절직장분위기 확산과 시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인문도시 건설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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