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11일 지역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천동현 도의원, 유광철 시의회의장, 시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은 용머리초등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실내체육관 건립, 교육시설 개보수, 도로 확장, 노인정 확장 등 26건의 생활 민원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정부 주무부서는 물론 안성시와 협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제기된 민원 처리 결과를 해당 민원인에게 통보할 방침이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접수된 민원 모두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방안을 모색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키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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