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문 경기도협의회장, 김주섭 남양주시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30여명은 이날 표지석 제막식을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남양주에서는 지난해 3월 진접읍 연평리 표지석에 이은 두번째 표지석 제막식이다.
양승일 오남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최대 크기의 이번 표지석은 협의회 이념 실천에 대한 의지와 자부심을 담은 것”이라며 “행사를 토대로 읍민 모두가 사회정의를 곧게 세우고 도덕성과 준법의식을 일깨워 발전하는 오남읍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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