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26일 김학용 의원을 비롯 당원, 이장단 회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사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새벽 날씨가 영하 10℃의 날씨에도 아랑곳않고 눈바람을 가르며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손에 들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 의원은 “혹한의 날씨에 얼어붙는 손과 발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파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며 “나눔과 봉사가 곳곳에 가득한 행복의 안성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 안성 당협은 환경정화 운동 외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과 섬김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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