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가 ‘경제 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 촉구를 위해 안산지역 상공인을 대표해 ‘경제살리기 입법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의 건물내에 서명 부스를 설치, 입주사는 물론 시민의 서명을 독려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경제 살리기 입법촉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 활성화 법안을 알리고 서명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안산상의 김무연 회장은 “경제살리기 입법촉구 천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지역 1만1천여개 기업의 경제 활성화와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공인 뿐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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