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서 “장애인 보장구수리 걱정 마세요!”

▲ 02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차량1

(사)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에서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이 고장 날 경우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수리해준다.

 

장애인의 이동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최근 양평군지회에서 리프트 차량을 확보해 서비스하고 있다.

 

박진수 양평군지회장은 “소속 장애인분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간단한 바퀴수리, 소모품 교체 등 80여건의 보장 수리를 지원해왔다”며 “이번 리프트 차량 확보로 장애인의 이동편익을 증진시키는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의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한일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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