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

화성시는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청을 25일까지 접수받는다.

 

화성시 주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향토공예품제작 및 판매(마도면, 마도면사무소)와 소리울(매송면)·꿈비나리(송산면) 공동작업장운영(복지정책과) 등으로 참여자격은 화성시에 주소를 두고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차상위계층과 사회취약계층으로 가구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이며,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로 제한된다.

 

상반기 사업은 오는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간 실시되며, 참여자를 희망하는 시민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화성=강인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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