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민원의 날 열어 도로개설 등 애로 청취
김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도ㆍ시의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민원의 날을 열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김 의원에게 하천정비와 도로개설, 마을 입구 소량 재설치, 신호등 설치, 마을 안길 확ㆍ포장, 재활용 창고 건립 등 11건의 주민생활 밀접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주민들의 고초를 해결하고자 접수된 민원 모두를 시청과 정부부처에 통보,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주민들의 고초를 현장 방문을 통해 다각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조속한 시일 내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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