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우석제)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400만 원 상당의 사골세트를 안성시에 전달했다.
우석제 조합장은 5일 안성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희망을 전달해 달라며 사골세트 280상자를 전달했다.
우석제 조합장은 “축산 농민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 모두에게 전달되길 기원드린다.”며“사골 국물로 얼어붙은 마음이 녹아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팜스코(대표 정학상)도 450여 명의 직원이 1년간 작은 저금통으로 모은 300만 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에 기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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