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강한 훈련으로 시작하는 새해’라는 강령으로 새해를 맞아 사단 장병의 전투의지 고양과 적 도발에 대해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고자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부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4일 새벽과 오전 시간대 6번, 37번 국도 및 70번, 88번 지방도에서 다수의 궤도 장비들이 이동할 예정으로 무리한 접근 및 추월 금지 등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라며 “훈련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불편신고센터(031-771-1110)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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