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署, 청소년 보호·선도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

안성경찰서는 30일 내리 대학 유흥가 일대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시장, 서상귀 경찰서장, 기관장, 단체장, 시민, 경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류판매금지 캠페인을 했다. 

이들은 일부 상인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전단지를 유흥가와 학생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며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상귀 서장은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며 기둥인 만큼 청소년을 보호하는 의무에 지역 어른들이 나서야한다”며“모두 힘을 합쳐 청소년 보호와 선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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