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29일 상의 회의실에서 오원석 상의회장, 권은택 서장, 관계자, 학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피해자 나눔 사랑 성금 전달식을 했다.
권은택 서장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오원석 안성상의 회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면 어떠한 시련과 고통을 이결낼 수 있다.”며“삶의 끈을 놓지 말고 큰 꿈을 항상 가져달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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