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불우이웃돕기 쌀 안성시에 기탁

▲ 사본 -1223(이웃돕기물품전달식) (5)- 제일건설

“안성지역에 훈훈한 사랑의 메아리가 울려퍼지길 기원드립니다.”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 공헌 사업 일환으로 1천포의 쌀을 선듯 안성지역에 기부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23일 황은성 안성시장을 방문,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 쌀 1천포를 황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쌀 1천포는 ㈜제일건설이 안성시 원곡면 일원에 797세대의 ‘원곡 제일 오투그란데’ 분양 오픈식 때 불우이웃을 돕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이에 ㈜제일건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을 전파하고 더불어 사는 밝은 세성을 만들고자 100포의 기증 쌀에 900포를 구매했다.

 

이러한 ㈜제일건설의 나눔 기부 사랑 전파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며 무려 10t 트럭 200대 분량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특히 ㈜제일건설 윤 대표는 원광학원, 훈산학원 이사장으로 그간 수십억 원의 개인 사재를 출연하는 등 후학양성에 따뜻한 희망의 기부 꽃을 피우고 있다.

 

게다가 윤 대표는 전북대 훈산학원 게스트하우스, 군산 소룡초등학교 리모델링 등의 공사를 후학을 위해 무상 지원하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펼쳤다.

 

이 같은 윤 대표의 사랑이 지역 곳곳에 알려지면서 ㈜제일건설이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대통령), 살기좋은 아파트상, 대한민국 친환경 경영대상,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등을 받는 주택건설의 신화적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제일건설 ‘원곡제일 오투그란데’는 평택 소사벌 생활권과 인접한 곳으로 계약금 1천만 원과 중도금무이자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지정을 계약을 받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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