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택ㆍ안성범죄피해지원센터가 범죄로부터 피해를 본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평택지청 범피센터는 16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박윤해 지청장, 정옥자 형사2부장, 오원석 평택ㆍ안성 범피센터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마음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은 범피센터가 범죄로부터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경제적 지원은 물론 지청 산하 단체와 연계한 피해자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돕고자 했다.
특히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면서 피해자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센터는 방한복과, 긴급생계비, 학자금, 생필품(시가 1천200만 원 상당) 등을 각각 전달하고 피해자들이 가슴에 희망을 품도록 위로 격려했다.
박윤해 평택검찰청 지청장은 “가족분들이 꿈과 희망을 일지 말고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검찰은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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