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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다솜누리봉사단 포천시 자원봉사자상 수상

승인 2015-12-13 13:58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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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대학교 다솜누리봉사단 포천시 자원봉사자상 수상

경복대학교는 교내 봉사단체인 ‘다솜누리봉사단’의 지도교수 양경희 물리치료과 학과장과 정혜원(물리치료과 2년), 최효선(물리치료과 2년) 학생이 ‘2015 포천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천시 자원봉사 대축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포천지역 최대 자원봉사 행사다.

 

정혜원ㆍ최효선 학생은 이번 행사에서 올해 재능 및 교육기부 활동으로 각각 시장상과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또 양경희 학과장은 지도교수로서 지역에서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시장상을 받았다.

 

한편, 다솜누리봉사단은 지난 2006년 학생 봉사동아리로 발족해 지금까지 서울ㆍ경기지역 노인과 장애인, 소외계층 가정에 다양한 재능 및 교육기부 활동을 벌여 경기도지사상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총재상, 장애인먼저실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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