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범 시민단체 좋은 국회의원 상 수상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을 펼친 공로로 시민연합회가 선정한 2015 좋은 국회의원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248개 시민단체 연합인 범시민사회단체 연합이 주관한 좋은 국회의원상 수상식에서 좋은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예결위 간사를 하면서 5년 만에 여야 합의로 예산을 통과시켰으며 정치개혁특위 간사를 지내면서 공천비리에 대한 처벌강화와 근로자 투표 청구권 등 13개 정치개혁 과제를 통과시켜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바탕을 마련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 변호사법, 초중등교육법 등의 개정안을 통해 사법제도와 교육제도 개혁 등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과 정책개발을 주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김학용 국회의원은 “시민단체의 상은 그 어느 상보다 기쁘고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국민에게는 당신에게 맞춥니다라는 나의 슬로건이 변색되지 않도록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로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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