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더 어렵고 추울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독거노인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
옥천면 1795부대 김종환 중령은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날씨에 난방비 걱정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마음 편히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큰 보람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 1795부대는 지역주민과 우의와 신뢰를 다지는 일환으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 사랑의 도시락 및 동절기 연탄전달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일봉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