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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배달하는 여주시발전을위한 범시민후원회

승인 2015-12-07 16:57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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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발전을 위한 범시민후원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1)

여주시발전을위한범시민후원회(회장 임영헌)는 최근 여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 회장을 비롯해 범시민후원회원 30여 명이 지난 4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 단현동 홀로 사는 노인가정 2곳에 연탄 1천장을 직접 배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임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회원 여러분이 살기 좋은 여주시의 초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이웃도 웃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건설하고자 다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범시민후원회는 지난 5월 여주시 발전을 위한 교육, 문화, 예술,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위해 발족했으며, 오는 9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여주시장애인인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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