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지자체·자율방범대·경찰 합동 캠페인 개최

▲ 남양주서 청소년,여성안전 캠페인
남양주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탈선과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동네 밤길 지키기’ 민ㆍ경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경찰관, 금곡동 주민, 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의 참가자들은 금곡동 일대에서 전단지 배포와 부엉이 순찰을 실시했다.

 

박승환 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의지로 참여ㆍ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협력치안이야 말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안전하게 만드는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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