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평내도서관 다양한 문화행사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12월을 맞아 공연과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행한다.

 

3일 오후 2시에는 ‘선녀와 나무꾼을’ 인형극으로 재창조한 극단 로기나래의 ‘옛날옛날 금강산에…선녀와 나무꾼’이 상연된다. 이어 16일과 18일에는 ‘그림책으로 행복해지는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이가을·김바다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또한 체험행사로 ‘쪽매 컵받침 만들기’, ‘그림책 표지로 가방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pynae)에서 확인하면 된다.

남양주=하지은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