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公-율북신재생에이엠씨 토지보상 MOU
평택신재생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청북면 율북리 일원 134만8천074㎡(약41만평) 부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10월15일 실시계획승인을 받았으며 최근 삼성전자 평택공장 착공, KTX수서 - 평택간 개통예정, 주한미군기지이전, LG전자산업단지조성, 평택항의 국제항만으로 확충 등 대형투자호재들로 인해 크게 각광받고 있는 평택지역의 신성장 대형 산업단지개발 프로젝트다.
특히 산업단지 금융조달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있는 한화투자증권(주)이 금융주관사로 참여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기대되는 개발업으로 저공해 첨단산업등을 집중화시켜 지역경제활성화에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글로벌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드림테크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율북신재생에이엠씨 관계자는 “토지보상업무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경기도시공사가 보상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공신력과 대외신뢰도가 제고되어 보상절차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사업의 성공적수행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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