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2사단의 본부가 있는 의정부시가 한·미 우호증진을 위해 주둔 50주년을 맞아 마련한 퇴역미군 초청행사다.
이들은 16일~21일까지 5박6일 동안 미2사단 본부를 포함한 주요 미군기지와 판문점, 경복궁, 인사동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삼성전자 박물관 등 산업시찰도 할 예정이다.
12명의 퇴역군인은 미2사단이 창립된 1965년 이후 지난 90년대까지 미2사단에서 복무했으며 미2사단 퇴역군인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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