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가 지역 기업과 시민들의 재산은 물론 생명을 확고히 지키고자 팔을 걷었다.
안성소방서는 17일 서 내 대 회의실에서 권은택 서장, 기업대표,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129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방서는 교육과 소통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발생시 대형 피해를 막고자 사업자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화재 예방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권은택 서장은 “안전불감증을 해결하고 자율안전의식을 상호 고취시켜야 한다.”며“철저한 소방점검과 안전체계 확립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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