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양주시지부(지부장 허정덕)는 남양주시 관내 8개 지역 농ㆍ축협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암산 자락에서 깨끗한 남양주를 만들고 농협 간 상생협력을 다지는 남양주시 농협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불암산 입구 상가에서 불암사까지 1.5㎞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작업을 통해 40㎏을 수거하고, 참여 직원이 정상까지 등반했다.
허정덕 지부장은 “이번 한마음 상생 정화활동과 등반을 통해 남양주 관내 농협인들의 화합과 유대감을 높이고 또한 관내지역을 깨끗이 청소해 많은 보람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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